예천 금당실마을은...
이곳은 북동쪽으로는 소백준령이 감싸고 서남쪽으로는 금곡천과 동쪽으로는 선동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형을 갖춘 명당으로서 연꽃이 피어있는 모습이라 하여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이라 합니다.
이곳은 북동쪽으로는 소백준령이 감싸고 서남쪽으로는 금곡천과 동쪽으로는 선동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형을 갖춘 명당으로서 연꽃이 피어있는 모습이라 하여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이라 합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금당실전통마을은 이순신을 구하신 약포 정탁대감과,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대동운부군옥)을 편찬하신 초간 권문해 선생 등 많은 인물을 배출한 인재의 고장이기도합니다.
천연기념물인 울창한 소나무 숲(송림)을 거닐고 금당실의 주산인 오미봉에서 아름다운 여인의 눈썹을 볼 수 있고, 저녁연기모습, 그리고 뭉개구름이 둥실둥실 떠가는 모습과, 용문사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종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곳은 조선시대 고 가옥과 미로로 연결되어 있는 돌담길을 거닐면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힐링 하기 가장 좋은 반서울 십승지의 땅 용문은 용이 뛰어노는 여유로운 마을로서 좋은 기(氣)를 받으시고, 풍류와 멋을 마음껏 느끼면서, 여러분들에게 행운을 안겨 줄 여의주(무엇이든 마음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슬)를 찾아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