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마다 과일향기 가득한 문경 새재팔영사과마을
문경 새재팔영사과마을은 충청북도와 접경을 이루며 경관이 뛰어난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월악산, 속리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으며, 80% 이상의 가구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팔영사과는 소백산맥 산간지대의 큰 일교차와 석회암 토질에서 생산되어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사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문경새재와 KBS 촬영장, 전국 유일의 보양 온천인 문경온천 등이 있으며 주흘산이 병풍 같이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