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김천 양각자두마을은 예로부터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하여 과일 농사를 많이 지었으며, 그중에서도 입술처럼 발그레한 자두는 그 빛깔과 맛이 뛰어나 이름이 높아 여행의 정취를 더해주는 고장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직지의 맑은 물이 감돌아 흐르는 천혜의 산과 계곡을 비롯한 사찰, 서원, 향교 등 찬란한 문화유적과 절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의 생생한 현장을 제공합니다.
자연의 선물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이 남긴 이 지역의 자두, 포도, 사과, 배, 메주 등의 정성과 노력으로 알알이 가꾼 결실을 풋풋한 인심과 함께 여러분에게 나눠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