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은...

신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파된 곳이라 하여 신라불교초전지라 불리게 되었으며, 불교와 관련된 유적지가 많으며 신라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모례의 집에서 굴을 파고 숨어 살며 경전을 강론한 것으로 전해지는 전모례가정(傳毛禮家井)과 통일신라시대 불교선지인 도리사, 보천사 석조 여래좌상 등이 모두 마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또한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이 들어와 식당과 카페, 펜션을 정보화마을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