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은...
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이면 시내 나가기가 조금 힙듭니다.
다름 사람들은 "오지다!", "촌이다!" 그런 말을 많이 하지만 저희는 꾸미지 않는 자연과 마을이 좋습니다.
앞마당에서 맞이하는 청량산 산바람은 정신을 맑게 합니다.
주민과 주민들 사이에는 웃음이 있는 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맣게 이어가는 전통문화와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미술관도 있습니다.
명 해 전부터 주말마다 빽빽한 아파트, 답답한 자동차를 피해 푸른 향을 맡으러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서툴지만 예전에는 농사 지은 기억을 되새기며 밭에도 고추씨를 뿌려 봅니다.
그분들이 마을이 너무 좋다 칭찬하셔서 이렇게 마을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시면 좋습니다.
친구끼리 오셔도 좋습니다.
향수 어린 농사체험과 저희 마을만의 문화체험을 경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