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우로실마을은...

2012년 문경에서 3번째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문경 우로실정보화마을은 현재 50여가구가 모여 사는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마을입니다.

웰빙의 대표도시 경북 문경시 호계면에 위치한 우로실마을은 마을 뒷산의 지형이 늙은 소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우로실마을이라고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마을주민들은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농산물을 내 자식 내 손자 손녀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재배, 손질, 출하하고 있습니다.

푸근한 인심과 시골의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 문경 우로실마을로 많이들 찾아오셔서 자연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