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마을은...

문경 오미자 마을은 백두대간의 줄기인 월악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대한민국 백대 명산인 대미산과 황장산이 마을 뒤로 솟아 있다. 황장산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고 마을 바로 뒤에 위치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명산이다.

문경오미자마을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금천의 맑고 깨끗한 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천호댐을 10분 거리의 지천에 두고 있고 20분 거리에 문경의 최고 관광지인 문경새재와 가까운 지리적인 관계로 사계절 모두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는 고장이다.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시에서도 주요 산지인 오미자마을

2006년도 오미자 체험마을로 지정 받아 도시민들의 농,산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숙박, 각종 체험장 및 장비와 각종 기반 여건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시에서도 주요 산지인 동로면 생달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친환경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고 수확철에는 오미자 축제도 동로면 소재지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